동양생명7 동양생명, 중국 안방보험의 파산 절차 영향 없어 동양생명은 5일 중국 안방보험의 파산 절차와 관련해 자신들이 직간접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생명은 이날 입장을 통해 “자사의 모회사는 중국 다자보험으로, 안방보험은 현재 관계없는 회사”라며 “안방보험의 청산 절차는 동양생명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동양생명의 입장동양생명은 2016년 말 안방보험에 인수되었으나, 2017년 우샤오후이(吴小暉) 당시 회장이 부패 혐의로 체포된 이후 안방보험 자산이 중국 다자보험으로 이관되면서 다자보험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동양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자회사로 독립 경영을 계속할 것”이라며 “당사의 2대 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 역시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고.. 2024. 8. 6. 동양생명, 안방보험 파산 절차와 무관한 독립 경영 체제 유지 동양생명의 입장 발표동양생명은 최근 안방보험의 파산 절차와 관련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동양생명은 8월 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당사의 모회사는 중국 다자보험으로, 안방보험은 현재 관계없는 회사"라며 "안방보험의 청산 절차는 동양생명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안방보험과의 역사적 배경동양생명은 2016년 말 중국의 대형 보험사인 안방보험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우샤오후이 당시 안방보험 회장이 부패 혐의로 체포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이후 안방보험의 자산은 중국 다자보험으로 이관되었으며, 동양생명은 다자보험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독립 경영 체제 유지동양생명은 현재 다자보험의 자회사로서 독립 경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 8. 5. 동양생명·ABL생명 매각 진행 중, 중국 다자보험의 먹튀 의혹 제기 우리금융그룹으로의 매각이 진행 중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에서 대주주인 중국 다자보험이 이른바 '먹튀'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과거 금융당국이 중국계 자본의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졸속으로 승인한 것이 이 같은 상황을 야기했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매각 추진 배경 및 현황최근 우리금융그룹은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패키지로 인수하는 내용의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사에 착수했다. 우리금융은 현재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보험사를 갖고 있지 않으며, 높은 은행 의존도에서 탈피하고자 비은행부문 진출을 서둘러 왔다.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에서 은행이 차지한 비중은 89.7%로, 다른 금융지주사의 평균인 68.3%와 비교해 높은 편이다.동양생명의 최대 주주.. 2024. 7.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