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1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울에서 아이 돌봄 서비스 시작…고비용 논란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9월 3일부터 서울에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하여 시간당 이용 비용이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고비용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필리핀 가사관리사 서울 도착6일 오전 7시 30분,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24~38세 필리핀 여성 100명이 비전문취업비자(E-9) 자격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4주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교육을 비롯해 160시간의 교육을 받은 후 9월 3일부터 가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들은 주 최소 30시간의 근무 시간을 보장받으며 내년 2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신청 가정과 우선 혜택 대상서울 시민은 시범사업체 홈스토리생활과 휴브리스를 통해 6일까지 이용 신청할 수 있다... 202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