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1 넷플릭스 출연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로 기소 후 보석금으로 석방 싱가포르에서 사기 혐의로 기소된 투자회사 CEO 데이비드 용이 75만9000달러(약 10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일부터 구금 상태에 있었으나, 법원은 100만 싱가포르 달러(약 10억원)의 보석금을 조건으로 석방을 허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자태그 착용, 야간 통행금지, 주 1회 수사관 면담 등 다양한 조건이 부과되었습니다 (한국아이닷컴).기소 배경과 사기 혐의데이비드 용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슈퍼리치 이방인’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싱가포르 매체 비즈니스타임즈에 따르면, 그는 에버그린그룹 홀딩스를 운영하면서 약속 어음 거래와 관련된 계좌 위조 혐의로 지난 3일 기소되었습니.. 2024.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