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1 음주 뺑소니 후 의도적 추가 음주 주장…유족들 강력 반발 음주 상태에서 6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사고 후 집에서 소주 1병을 더 마셨다고 주장하며 법적 처벌을 피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유족들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유족을 두 번 죽이는 행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자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밀양 뺑소니 사건, 사고 후 추가 음주 주장 논란16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13일 밀양시 초동면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던 60대 여성 B씨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사고 직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A씨는 피해자를 길에 방치한 채 달아났고, B씨는 1시간 정도 지나 아들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 202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