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1 미성년 여자친구 가스라이팅하며 폭행해 장기 파열시킨 20대 남성, 재판에 넘겨져 서울 강서경찰서는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가스라이팅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해 장기 파열 등의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21)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상 준강간,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와 더불어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도 추가 입건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가스라이팅과 폭력으로 미성년자 피해 심각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양은 재수학원에서 처음 만나 약 3개월간 교제했다. 교제 초기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5월 이후 A씨의 폭력적인 성향이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5월과 6월 동안 B양을 여러 번 불러내 상습적으로 폭행했으며, 공소장에 기재된 폭행만 총 7차례에 달한다. 특히, A씨는 B양에게 손등에 담뱃불을 지지게 하고.. 2024.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