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1 일본 지진 공포 확산, 여행 취소 문의 급증 - 엔화 반등도 영향 최근 일본에서 연이어 발생한 지진과 함께 대지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일본 여행을 앞둔 이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 취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여행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엔화 가치의 반등으로 일본 여행의 매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연이은 지진 발생, 일본 여행 불안감 증폭일본 기상청은 지난 8일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 이후,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를 발표하며 대지진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난카이 해곡은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지며, 이 지역에서는 100∼150년 간격으로 대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30년 이내에 70..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