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1 일본 자민당 히로세 메구미 의원, 비서 급여 사기와 불륜 스캔들로 결국 의원직 사퇴 일본 자민당 소속의 히로세 메구미(57) 참의원 의원이 비서 급여 사기 의혹과 불륜 스캔들로 인해 결국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최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로세 의원은 지난 8월 15일 참의원에 사직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으며, 참의원은 이를 수용했다. 이번 사건은 일본 정치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자민당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혔다.불륜 스캔들로 시작된 논란히로세 의원의 논란은 지난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데일리신조는 히로세 의원이 외국인 남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하며, 그들의 데이트와 호텔 투숙 장면을 상세히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히로세 의원은 빨간색 벤츠를 몰고 해당 남성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함께 호텔로 이동해 다음 날 아침까지 시간을 보냈다. 이 장면은 사.. 202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