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1 19세 운전 연습 중 음주운전 외제차와 충돌 참변… 미흡한 음주 측정으로 가해자 형량 최대 6년 최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19세의 두 친구가 음주운전 외제차에 의해 참변을 당한 사건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며 큰 충격을 주었다. 경찰의 부주의로 인해 음주 측정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고, 그 결과 가해자에게 적용될 형량은 최대 6년으로 예상돼 논란이 일고 있다.외제차의 광란의 질주… 비명조차 지를 새 없는 충돌이 사건은 새벽 시간, 19세 두 친구가 운전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벌어졌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두 친구가 탄 차량이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시속 159km로 질주하던 외제차와 충돌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충돌은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고, 그로 인해 사고 당시 비명조차 들리지 않았다. 이 충돌로 인해 운전하던 A양은 즉사했고, 동승했던 B양은 식물인간 .. 2024.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