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조종 혐의1 카카오 상반기 보수 현황: 김범수 7.5억, 홍은택 22.6억 수령…평균 급여 5700만 원 카카오의 창업자이자 경영쇄신위원장인 김범수 의장이 올해 상반기에 7억 51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퇴직금을 포함해 총 22억 6700만 원을 받은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현 고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의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570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김범수, 시세 조종 혐의에도 상반기 보수 7억5100만 원 수령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은 최근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동안 7억 51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급여로 2억 5000만 원, 상여로 5억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00만 원을 수령하며, 카카오에서 보수 지급액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렸다.홍은택 전 대표, 퇴직금 포함 2.. 2024.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