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1 트럼프-머스크 대담, 엑스(X) 플랫폼 문제로 30분 지연…머스크 "디도스 공격 의심" 1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엑스 소유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의 대담이 기술적 문제로 인해 지연됐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이 기대했던 이 대담은 원래 미국 동부시각 오후 8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플랫폼 문제로 인해 30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엑스 플랫폼 접속 장애 발생…네티즌들 실시간 불만 표출당초 계획된 대담은 엑스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예정된 시각이 다가오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트럼프-머스크 대담에 접속하려 했으나 라이브 스트리밍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대담을 시청하지 못하고 대기 상태에 머물러야 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는.. 2024.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