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1 세월호 유가족,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게 과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모독적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에서 지속된 치유와 기억의 과정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세월호 유가족의 강력한 반발지난 15일 사단법인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김문수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을 비판하며, 그의 사과와 장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김 후보자가 2018년 세월호 참사 추모를 "죽음의 굿판"으로, 2019년에는 "빨리 세월호 기억을 잊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서울 광화.. 202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