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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5억 건 돌파 기념 반값 이벤트 진행 - '앱피 먼데이'로 음료 50% 할인 혜택

by 강가라군 2024. 8. 12.

스타벅스코리아가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5억 건 돌파를 기념하여 특별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24년 8월 12일, 19일,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렌 오더로 음료를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5억 건 돌파… 편의성 바탕으로 인기 지속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는 2014년 도입 이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19년 9월 누적 주문 1억 건을 돌파한 데 이어, 2022년 6월에는 3억 건을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도입 10년 만에 5억 건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사이렌 오더는 고객의 주문 패턴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의 54%가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고 있으며, 사이렌 오더 결제 비중은 2019년 20%에서 현재 35%로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성공을 잘 보여줍니다.

'앱피 먼데이' 이벤트: 50% 할인으로 스타벅스 음료 즐기기

이번 '앱피 먼데이' 이벤트는 8월 12일, 19일, 26일 3일 동안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렌 오더로 음료를 주문할 경우 50% 할인을 제공합니다. 고객들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번의 주문으로 음료와 푸드 구분 없이 최대 6개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피지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리저브, 티바나 음료, 특정 매장 특화 음료 등 일부 음료와 배달 주문은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평소 즐기던 음료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이렌 오더의 진화: 퀵 오더와 나우 브루잉 서비스 도입

스타벅스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동일한 메뉴와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주문량이 많은 출근 시간과 점심 시간대에 제조 시간이 짧은 음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앞으로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기능과 주문 취소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이렌 오더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결론: 스타벅스의 디지털 전략과 고객 만족

스타벅스코리아의 사이렌 오더 5억 건 돌파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앱피 먼데이' 이벤트는 그동안 스타벅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특별한 행사입니다.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음료를 반값에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